야옹아멍멍해봐, 펫딜리버리 사업설명회 개최

온라인에서 주문받고 지역 야멍이 배달…오프라인 펫샵의 한계를 극복

2020-10-22     김성일 기자
[사진=야옹아멍멍해봐]

국내 펫샵 프랜차이즈의 선두 주자인 야옹아멍멍해봐(대표 신용성, 이하 야멍)는 지난 10월 21일 청주 소재 본사에서 야멍 프랜차이즈 대표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1, 펫딜리버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야멍의 ‘펫딜리버리’ 사업이란 소비자가 ‘펫딜’이란 펫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면 그 소비자는 야멍 펫샵에서 쇼핑을 하는 것과 똑 같은 효과가 있는 방식이다.

즉, 소비자가 펫딜에서 주문을 하면 소비자가 있는 지역의 야멍 펫샵에게 주문이 가고, 주문을 받은 야멍 지점은 지역의 배달 전문 대행업체에게 연락을 하여 배달을 대행 시키는 서비스다.

[사진=야옹아멍멍해봐]

고객은 일반 펫용품은 물론, 온라인 몰에서 볼 수 없는 프리미엄 제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고 또 지역의 야멍 펫샵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제품을 확인할 수도 있어 기존 오프라인 펫샵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용성 대표는 “코로나 등으로 점점 심화되는 비대면 시장의 확장에 대응할 수 있는 오프라인 펫샵의 최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야멍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