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펫푸드, 수분 보충 간식 ‘캣츄’ 출시

2022-03-22     신은영 기자
캣츄 4종 제품. 사진 제일펫푸드

펫푸드 전문기업 제일펫푸드가 반려묘 수분 보충용 간식 ‘캣츄’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일펫푸드에 따르면,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해 만든 ‘캣츄’는 인공 색소·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먼저 ‘굴과 비타민’은 고양이 필수 영양소인 타우린이 풍부하다. 철분·구리를 다량 함유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C를 곁들여 철분 흡수율을 높이고 타우린 손실을 예방한다.

‘오징어와 당근’은 타우린·아연이 풍부하고 당근으로 비타민A를 보충해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해준다. ‘장어와 미역’ 피부·모질 관리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 ‘닭가슴살과 밤’은 순수한 단백질과 풍미를 제공한다.

제일펫푸드 관계자는 “캣츄는 비뇨기 질환에 취약한 고양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저당, 저염, 저인으로 설계 됐다”며 “소량 테스트 급여 후 급여량을 늘리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