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반려동물 비듬·냄새 제거’ 공기청정기 체험 이벤트
다이슨이 7월 13일부터 8월 15일(월)까지 펫팸족을 위한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3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모집 예정인 플랫폼 ‘비마이펫’을 필두로, ‘퍼피유’, ‘멍냥보감’에서 8월 15일까지 이어서 진행된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반려동물 관련 유용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난 2월 다이슨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사람들의 청소 습관 및 행동을 분석한 ‘다이슨 글로벌 먼지 연구(Dyson Global Dust Study)’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한국인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침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반려인의 75%는 반려동물에게 꽃가루가 묻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50%는 각질이나 박테리아가 반려동물에 서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등 반려동물에 서식할 수 있는 유해 물질에 대한 인식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슨에 따르면,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와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의 비듬, 알레르기 유발 물질, 꽃가루 등 0.1 마이크로미터만큼 작은 입자를 99.95% 제거한다. 필터뿐 아니라 제품 전체가 헤파(HEPA) H13 등급에 충족하도록 봉인돼, 내부에 들어간 물질이 다시 외부로 빠져나올 수 없도록 했다.
또한 제품에 탑재된 활성 탄소필터는 벤젠과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이산화질소 등의 유해할 수 있는 가스와 공기 중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고양이 소변 냄새를 97% 제거한다. 정화된 공기는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을 통해 방 안 전체로 분사돼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