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소변 냄새서 이젠 해방”…펫도어, ‘컴피 패드’ 출시
“대나무 숯 필터에 레몬 아로마 향 가미…흡수·탈취력 높아”
반려동물용품 프리미엄 브랜드 ‘펫도어’가 대나무 숯 필터와 레몬 아로마 향이 가미된 배변패드 ‘컴피 패드’(COMFY PAD)’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펫도어는 가격·영양·품질·기호성·신뢰성·접근성 등 균형 잡힌 브랜드를 추구하는 육각형 기업으로 불리는 반려동물 전문 회사다.
‘컴피 패드’의 가장 큰 특이점은 패드가 암회색이라는 점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패드 대부분은 하얀색이어서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그대로 드러나 보여 보는 이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다.
반면 대나무 숯 필터가 함유된 ‘컴피 패드’는 차콜색이어서 배설물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나무 숯 필터와 레몬 아로마 향이 시너지를 일으켜 탈취력이 높은 제품이다.
또한 흡수력과 탈취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패드 사이즈가 대형과 표준형 중간 정도여서 대형을 쓰기에는 너무 크고, 표준형으로 쓰기에는 좀 작다고 생각하는 보호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펫도어 관계자는 “패드가 흡수력이 좋지 않고, 더운 여름에 오랫동안 방치하면 집 바닥에 냄새가 스며들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며 “하지만 “‘컴피 패드’는 흡수력은 물론, 탈취력이 월등해 좋아 보호자들이 더위 속에서 소변 냄새와의 불편한 싸움을 끝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흡수력과 탈취력을 잘 잡아줘, 하루 동안 놔둬도 문제없을 정도로 가성비로도 최고인 패드”라며 “펫도어의 ‘컴피 패드’로 보호자들이 소변 냄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펫도어는 ‘컴피 패드’ 특대형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