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헬스&뷰티케어 전문 기업, ‘(주)바이탈펫(대표 김병철)’은 반려동물 슬개골 탈구와 관절질환 예방·재활 보조기 '마요펫'을 출시했다. 마요펫은 바이탈펫이 지난 2023년 반려동물 분리불안완화 제품인 ‘바이탈펫 V1’에 이어 두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김병철 대표는 “마요펫을 동물병원과 펫전문샵 등 오프라인 중심으로 유통시킬 것”이라며 “최근 노령견의 증가로 대두되고 있는 관절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획기적으로 기여하는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와 마요펫에 관한 자세한 얘기를 나눴다.마요펫의 개발 배경을 말씀 부탁드립니다.국내는
간식과 껌은 애견의 건강에 필수적이다. 최근 무역 박람회와 반려동물 매장에서는 귀, 발, 내장, 개껌과 같은 자연 부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해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UPERZOO에서 포에버 프라이멀(Furever Primal) 제품들은 단연 주목받았다.미국의 펫푸드 전문 매체 펫에이지(PetAge)는 설립자 ‘수잔나 도모시(Susanna Domosi)와 천연 껌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포에버 프라이멀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어렸을 때부터 항상 애견를 키우고 싶었지만, 가족 중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어 그럴 수
‘청주유기동물입양지원센터 개가 꿈꾸는 세상(대표 유리, 이하 꿈꾸는 세상)’은 청주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자 입양지원센터다. 2021년에 오픈해 5년째 운영 중이다. 약 80평 규모로 60여명의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꿈꾸는 세상은 반려견 카페이지만 반려견 유치원이자 호텔이며 위기의 현장에서 구조된 친구들의 안식처다. 그리고 좋은 가족을 만나면 입양 시킬 수 있는 입양지원센터이기도 하다.현재 까페에는 26마리의 반려견이 있다. 이들의 출신은 불법 번식장, 청주보호소, 증평애니멀호더, 학대현장, 길가 구조견, 호텔 파양견, 개인
펫용품 전문회사 COMPANY OF ANIMALS는 1979년 영국에서 설립되었다. 각종 줄과 헤드 칼라, 샴푸, 칫솔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서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COA의 제품은 포장부터 시작해 폐기물 관리까지 지속가능성을 중요시 여기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미국의 펫푸드 전문 매체 펫에이지(PetAge)는 창립자의 딸이자 수의사인 에밀리 머그포드(Emily Mugford)를 만나 2세 경영자로서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아버지의 CEO 역할을 이어받으면서 압박감을 느끼는가?당연히 느낀다. COMPANY OF A
이무영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는 최수종씨가 광고하는 프리드 라이프 상조 상품의 총판을 하고있습니다. 최수종씨 광고도 제가 직접 제작하여 TV에 내보내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2024년부터 펫터리란 브랜드로 펫상조를 준비하여 올해 초 론칭합니다.저는 우리나라 펫문화가 유기견 구조와 정상적이지 않는 반려동물 교육만을 강조하는 문화로 편중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기견이나 위기의 반려동물을 구조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반려동물을 교육하는 것은 필요합니다.하지만 대다수의 반려인들이 내 아
‘2025펫보험 트렌드, 전문가에게 듣는다’에 이어 기사에서는 더욱 심층적인 펫보험 상식을 펫보험 전문업체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의 펫세이브사업팀 전현상 지점장에게 들어본다.이번 인터뷰는 '맞춤형 펫보험'을 주제로 막연히 알고 있던 펫보험에 대한 구체적인 상식을 알아본다. 전문가들도 반려인에게 펫보험을 추천하기가 막연한데 어떤 기준으로 추천해야 할까요?펫보험은 단순히 보험료만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반려동물의 나이, 품종, 건강 상태,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맞춤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
황지선 대표는 중국 굴지의 콘텐츠 플랫폼에 OTT채널 ‘순만두PD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채널로는 유일하게 생존해 자리잡은 채널이다. 황대표는 최근 이 채널을 통해 한국의 펫상품을 중국에 직접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그녀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중국 드라마 제작과 매니지먼트사의 대표자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업을 했다. 그러다 보니, 해외 사업가들과 많은 친분을 맺으며 드라마, 영화 유통 및 상영까지 했다. 어찌보면 한류 문화의 세계화에 일조를 담당했다 할 수 있다. 그녀는 수많은 상을 받았고 수많은 아
지난해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했다. '애완'이 아닌 '반려'라는 단어가 사용된지 오래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사용될 만큼 가족처럼 여겨지는 존재가 되었다.하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며, 이는 곧 높은 의료비 부담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정부와 반려인 그리고 산업에선 보험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논의 되고 있지만 가야할 길은 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러한 반려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펫보험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