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학과 피부 전공 수의사와 함께 개발…”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
고구마맛·닭맛 두 가지 버전…네이버 신상위크 단독 선공개

사진 더파운더즈
사진 더파운더즈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프로젝트21(PROJECT 21)이 서울대 수의학과 피부 전공 수의사와 함께 개발한 강아지 피부 영양제 ‘알러 릴리프 더마 케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파운더즈에 따르면, ‘알러 릴리프 더마 케어’는 각질, 붉은 기, 발사탕 증상 등 반려견의 다양한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다.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일 수 있는 츄르 형태로 제작됐다.

곡물, 닭고기 등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고구마맛과 닭맛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까다로운 입맛의 반려견을 위해 기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의학과 피부 전공 수의사와 협업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SCI급 논문을 기반으로 식약처가 인정한 알러지 개선 효능 원료를 사용해 보호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반려견에게 급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단독 선공개되며,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6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9일 오전 11시에는 앵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며, 강아지 피부 크림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21 관계자는 “강아지 피부 질환은 동물병원 내원 빈도와 치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견이 피부 문제로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함께 마음 아파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반려견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를 유지해 보호자와 함께 편안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21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로, 전문 수의사와 협업해 고양이 음수량을 고려한 선인장 정수기부터 영양제 및 간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매년 반려동물 보호소와 바자회에 기부하며 소외된 반려동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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