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성 대표 “반려인이 믿을 수 있는 펫샵 되기 위해 노력할 것”
펫샵 프랜차이즈 ‘야옹아멍멍해봐(대표 신용성. 이하, 야멍)’가 올해도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로써 야멍은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이하 100대 프랜차이즈)’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매일경제신문 사옥에서 장승준 매경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윤홍근 회장(BBQ 치킨 회장)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야멍의 신용성 대표는 “반려동물은 우리가 보살피고 평생 함께 해야 하는 동반자”라며 “야멍은 우리의 동반자를 위해 더 건강한 사료, 더 좋은 간식, 더 안전한 용품으로 반려인이 믿을 수 있는 펫샵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진정성 있는 노력이 100대 프랜차이즈에 7년 연속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정·투명한 행사로 손꼽혀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경미디어그룹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100곳을 매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 유사 행사 중 가장 공정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일체의 비용이나 광고 협찬 요구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의 심사만으로 엄격하고 투명하게 선정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선정에서는 임영균 광운대 명예교수, 김재욱 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고려대 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등이 심사를 진행했다.
임영균 심사위원은 “올해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은 사업실적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환경을 고려해 혁신 트렌드와 부합성, 위기 상황 대응역량, 가맹점과의 상생노력, 소비자 만족도와 소비자와의 갈등 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024년 12월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2300여 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산업 발전 기여도 등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토대로 선정했다.
야멍, 20년 노하우와 전문성
2003년 문을 연 야멍은 반려견·반려묘의 분양·미용·호텔·용품·사료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 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탈 펫샵 프랜차이즈다. 현재 136개의 가맹점이 있다.
20년이 넘는 토탈 펫샵 운영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높게 평가되며 반려인이 가장 선호하는 펫샵 브랜드 중에 하나로 자리잡았다.
야멍은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렌드에 맞춘 발빠른 대응, 가맹점과 본사 간 상생 실현을 위한 노력 등으로 온라인 시대를 무색케 할 정도로 급변하는 오프라인 시장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신용성 대표는 “야멍이 7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주와 야멍을 사랑해 주시는 보호자님 덕분”이라며 “날로 발전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펫산업에서 반려인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놓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맹본부과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야멍이 될 수 있도록 늘 초심을 잃지 않으며 정성을 다하겠다”며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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