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의 반려동물 브랜드 휘슬은 국산 원재료를 활용한 반려동물 전용 액상스틱 간식 ‘프레시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한 스틱은 ‘대한민국 대표하는 신선한 간식’이라는 뜻으로 신선하다는 의미의 영어단어 ‘프레시’와 대한민국의 ‘한’을 조합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완도 전복, 대관령 황태, 횡성 한우, 울진 홍게, 제주 흑돼지 등 모두 5가지 종류가 출시됐다. 또 모든 제품에는 각각 비타민, 유산균, 한약재가 모두 들어갔다.

휘슬에 따르면 프레시한 스틱의 표준 급여량은 1일 1개다. 몸무게 5kg이상 나가는 동물에 한해서 하루에 2~3개 이상 급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휘슬 관계자는 “프레시한 스틱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 특산물을 사용해 만들어졌다”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유익한 영양소를 제공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