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 증가하고 있지만, 버림받는 유기견 수 끊임없이 늘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한 바탕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문서인 작가의 ‘들리지 않는 짖음’ 전시회는 유기견들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문 작가는 우리 사회에서 작은 친구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감정과 표정, 어두운 현실까지 함께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들리지 않는 짖음’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며, 전시회 장소는 바탕갤러리(세종시 보듬4로 9 카림애비뉴 2층 37호)다.

사진 바탕갤러리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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