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케어 전문기업 네츄럴코어가 반려동물 눈물과 피부 알러지 개선효과를 갖춘 사료인 ‘센시티브케어’(베지/밀웜)를 출시했다.
18일 네츄럴코어에 따르면, 센시티브케어 베지는 95% 이상 유기농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제품이다. 과도한 육류 단백질 섭취로 인해 음식 소화를 힘들어 하거나,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해 내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유기농 원료에는 천연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이 효과적일 뿐 아니라 후코이단, 블루베리 같은 기능성 원재료들이 독소 배출과 함께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원인 모를 이유로 흐르는 눈물 때문에 얼굴이 갈색으로 착색되거나, 가려움에 계속 긁어 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이 계속된다면 식이 알러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센시티브케어 밀웜은 식이 알러지에 효과적인 고단백 저지방 밀웜과 70% 이상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만든 가수분해 사료다. 또 밀웜은 일반 육류보다 단백질 함량과 체내 흡수율이 높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센시티브케어 베지, 밀웜 모두 농림축산식품부로 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한편 센시티브케어 밀웜은 중·소형견에 적합한 입자크기 0.8cm, 중·대형견에 적합한 입자크기 1.7cm 등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관련기사
김진강 기자
kjk5608@pethealth.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