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문화 전문가 고영두 著

‘도심 속 펫티켓’ 앞표지(왼쪽), 뒷표지. 사진 알라딘
‘도심 속 펫티켓’ 앞표지(왼쪽), 뒷표지. 사진 알라딘

책 소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 맞춰 우리는 반려인, 즉 보호자로서 우리 아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도심 속 삶의 동반자로서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3마리의 집사, 그리고 5마리의 강아지 보호자이며, 반려동물 문화 전문가로 활동한다. 반려견 유치원을 운영하고 보호자들과 많은 상담을 통한 소통형 교육으로 지자체 등 다양한 곳에서 반려동물 문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훈련에 대한 자세한 지침보다도, 훈련을 위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다가가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즐기는 방법 등을 전한다. 저자가 수많은 반려견 관련 프로젝트 또는 현장을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내용 중 반려인이라면 필수적으로 인지하고 있다면 좋을 법한 내용을 담았다.

[알라딘 제공]


추천글 : 이웅종(이삭애견훈련소 대표, SBS ‘동물농장’ 고정 패널,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 이삭애견훈련소 소장, 이웅종동물매개치료센터 대표)

고영두라는 이름보다 ‘반려동물 전문 MC 펑키’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저자 고영두가 집필한 이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생각해 볼 숙제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처음 고영두 저자를 만났을 때 반려동물에 대한 진심이 무서울 만큼 뜨겁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가 집필한 이 책을 읽으면서 강산이 바뀌는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 저자는 ‘제대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되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이 저자와 같은 길을 찾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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