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서 지난 8일 열린 반려동물 문화행사 ‘Y-펫밀리 축제’에 6500여 명의 반려인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Y-펫밀리’는 목동로데오 패션문화거리 2차선 도로 34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스테이지존 ▲플레이존 ▲쉼터존 ▲플리마켓존 ▲체험존으로 운영됐다.
특히, 전국 최초 어질리티 국가대표 전문 시범 공연, 유기견 입양식, 반려견 체험·홍보 부스 등 ‘Y-펫밀리 축제’만의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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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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