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린 함유 고양이 츄르형 간식
친환경 ‘가필드 카사바모래’ 인지도 확산
반려동물 전문기업 팻맨(대표 이주항)이 반려묘 필수 영양소인 ‘타우린’이 함유된 고양이 츄르형 간식 ‘가필드 타우린스틱’를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타우린은 개와 사람은 합성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섭취가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다.
‘가필드 타우린스틱’은 타우린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어 반려묘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특히 GMP, HACCP 인증된 신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인공향료 및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일 수 있다.
팻맨은 ‘가필드 타우린스틱’은 오는 15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등을 통해 반려묘 집사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팻맨의 친환경 제품인 ‘가필드 카사바모래’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혀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연간 수억 톤의 벤토나이트 모래가 불연성 폐기물로 버려지며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특히 벤토나이트 모래 원료로 인해 반려묘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결막염, 요로계 질병 등을 야기한다.
반면 ‘가필드 카사바모래’는 천연 원재료인 카사바와 옥수수로 만들어져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먼지 날림이 거의 없어 반려묘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한다는 평가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김진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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