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채하 한국애견연맹(KKF) 반려동물 아로마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2~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명인갤러리에서 ‘2024년 제13회 한국예술문화 명인청구전 성채하-반려동물 아로마부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명인청구전은 성 위원장의 독창적인 아로마 작품 세계와 깊이 있는 예술 철학을 엿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반려동물의 후각과 호흡을 주제로 한 아로마 작품들은 보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했을 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감성적 매개체로서 아로마가 가진 화학적 작용에 의한 치유의 효과와 예술 작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관람객들의 평가다.
반려동물 아로마는 반려동물의 육체적 특성을 이해하고 근육과 골격의 짜임을 먼저 알아야 한다. 또한 화학적 기재와 아로마가 블렌딩 되었을 때 야기되는 분자 효과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 적재적소, 적절한 증상에 적용이 가능하다.
성 위원장은 이번 명인청구전을 통해 반려동물 아로마 부문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반려동물 아로마 관리사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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