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한유복, 대표 임장춘)가 지난 12일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집사님들과 함께하는 H-펫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현대백화점그룹 차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장춘 한유복 대표가 반려견 행동교정, 훈련, 유기견 인식 개선 등에 대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맡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매년 정기적으로 한유복에 사료 등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하점그룹에 기부활동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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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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