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씨드, 비건 영양제 ‘리포엔 관절’·‘리포엔 항산화’ 출시

반려동물 비건 영양제 브랜드인 ‘딥씨드(DeepSeed)’가 반려견 비건 영양제 ‘리포엔 관절’과 ‘리포엔 항산화’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딥씨드
반려동물 비건 영양제 브랜드인 ‘딥씨드(DeepSeed)’가 반려견 비건 영양제 ‘리포엔 관절’과 ‘리포엔 항산화’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딥씨드

반려동물 비건 영양제 브랜드인 ‘딥씨드(DeepSeed)’가 반려견 비건 영양제 ‘리포엔 관절’과 ‘리포엔 항산화’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두 제품은 국내 최초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을 받은 식물성 반려동물 영양제다.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비건 인증 기관 중 하나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영국 비건 인증을 부여한다. 유럽의 반려인들에게 영국 비건 인증 펫제품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딥씨드는 이러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22종과 동물성 원료, 글루텐 등을 배제해 안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출시한 ‘리포엔 관절’은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영양제에 유럽산 리포좀 커큐민을 주원료로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여기에 보스웰리아와 히알루론산을 포함해 반려견 관절 건강을 지원한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올리브잎 추출물의 올레유로핀이 관절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준다.

‘리포엔 항산화’는 체내 흡수율이 우수한 미국산 리포좀 글루타치온과 특허 코팅된 미국산 퓨어웨이-C를 주요 성분으로 한다.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면역력 강화와 간 기능 개선을 돕는다. 올리브잎 추출물과 코엔자임 Q10, 비타민 E가 더해져 종합적인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고구마와 코코넛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알레르기에 예민한 반려견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글로벌 SQF 및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돼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다.

딥씨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영국 비건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로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윤리적 소비를 모두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면서 반려동물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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