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최고급 소재로 세심한 수작업…디자인과 기능성 탁월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며 제품에 대한 니즈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 맞추어 지난 1월 18일에 국내 런칭한 친환경 프리미엄 펫 브랜드 ‘펫케아(PKEA)’도 조명받고 있다. 펫케아는 유럽산 최고급 소재와 세심한 수작업을 통한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제조된다.
펫케아는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기능은 물론 디자인 면에서도 뛰어나 그 자체만으로 집 안의 품격을 높이는 펫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펫케아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첫 번째 프로젝트, PKEA X Hwang Hye Jung(펫케아X황혜정 작가)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반려인 위한 제품도 함께 전시
지난 1월 18일~ 2월 10일까지 삼성동 카라스 갤러리에서 진행된 본 전시는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패션을, 영국 Royal College of Art에서 텍스타일(Textiles)을 전공한 황혜정 작가와 콜라보로 진행했으며 반려동물 전문 기업 ‘대주 바이오’가 함께 했다.
또한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 엄선해서 만든 티 브랜드 아만프리미엄티와 미세플라스틱 없는 해양심층수로 유명한 스녹워터도 전시에 참여해 반려인을 위한 제품도 함께 전시됐다.
전시 기간 동안 펫케아 제품은 30% 할인 행사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독일 고급 강아지 사료 샘플팩과 1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제공했다.
디자인과 기능성 자신
펫케아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는 남상민 디렉터는 “펫케아는 단순히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를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동물을 삶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펫케아는 디자인과 기능성에서 모두 만족 드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글 / 김성일 펫저널 기자, 사진 / 펫케아 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