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진 부산경상대학교
사진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지난 2일·3일 이틀에 걸쳐 ‘2021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반려동물보건과는 올해 ▲동물보건사 ▲반려동물행동교정·심리치료 ▲반려동물 뷰티케어 ▲반려동물 패션디자인 융합 등 4개의 전공으로 학과를 세분화하고, 야간 학과(반려동물보건과)도 신설 모집했다.

이는 급성장 중인 반려동물 산업 수요에 따라 세분화된 전문가 인력양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입학생 수는 주·야간학과에 총 143명(주간 100명, 야간 20명, 정원 외 23명)이다.

최동락 학과장은 “패션디자인산업기사 국가자격증, 동물행동교정지도사 국가공인자격증, 동물 매개 심리치료 상담사 국가 인증 민간자격증 취득과 연계한 차별화된 전공실무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보건계 학과의 선도적 역할을 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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