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렛츠 폴짝’ 캠페인 동참…사료 2톤 기부

하림펫푸드는 배우 성유리가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하림펫푸드
하림펫푸드는 배우 성유리가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하림펫푸드

하림펫푸드는 배우 성유리가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는 성유리는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강아지 사료급여 등 봉사활동과 하림펫푸드 더리얼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성유리는 “코로나로 유기동물 보호소의 봉사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이미 버림받거나 힘든 환경에 있다가 구조된 아이들을 위해 잘 보호해서 좋은 가족을 찾아주는 일을 돕고 싶다”면서 “함께 해주시길 많은 반려가족들에게 부탁드린다. 사랑을 듬뿍 받아서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뛰어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림펫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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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는 지난해 11월 ‘TV 동물농장’과 함께 김포시의 개농장에서 80여 마리의 유기견을 구출해 ‘폴짝하우스’ 임시보호소를 운영 중이다. ‘폴짝하우스’는 유기견들이 건강과 평안을 되찾아 폴짝폴짝 뛰어다니길 바란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임시보호소다.

‘렛츠폴짝’ 사료기부 캠페인은 ‘폴짝하우스’ 운영 취지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른 유기동물보호소에도 사료를 지원하며, 유기견들의 행복한 폴짝을 만들어 나가는 하림펫푸드의 CSR 캠페인이다.

사진 하림펫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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