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간편한 소형 소독기…간편하게 5번의 왕복으로 소독

[사진=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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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은 180도 바뀌었다. 외출 시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고 여행은 엄두도 못 내게 됐다.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언택트' 키워드가 급부상했고 예상보다 빠른 원격 및 재택근무의 활성화를 맞이했다. 이 가운데 '건강'과 '위생'이 주요 소비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관련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연스럽게 위생가전을 찾는 사람은 늘었고, 특히 각종 살균기의 판매량이 폭증했다. 무엇보다 칫솔 살균기나 스마트폰 살균기와 같은 소형 살균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생활 속 위생 관리가 필수가 됐다.

이제는 마스크 살균기부터 다양한 생활 용품을 들고다니면서 관리할 수 있는 다용도 휴대용 살균기까지 인기다.

반려동물미용용품 전문회사인 ㈜리케이(대표 임현우)에서는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리케이 자외선(UV) 소독기’를 출시했다.

리케이 자외선 소독기는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99.9% 살균 시키는 효과적인 ‘소형 소독기’다.

소형 소독기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이 자외선(UV) 소독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자외선 소독기는 앞서 밝혔듯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의 살균에 효과적이면서도 살균 가능한 용품 종류에 크게 제약이 없다. 또한 살균 후 냄새나 화학 물질과 같은 잔여물이 남지 않아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소독방식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열처리 살균보다 사용이 자유로워 다양한 형태로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열처리 소독기는 살균 가능한 용품을 소독기에 넣고 작동시키는 케이스 형태이지만 자외선 소독기는 용품을 소독기에 넣지 않고 자외선 램프를 직접적으로 쐬는 방식이다.

또한 사용이 간편하게 핸디형으로 만들어 누구나 사용이 편하다. 전원 방식 역시 무선 방식으로 제조된 것도 장점이다.

리케이 자외선 소독기는 소독을 요하는 용품에 5번의 왕복을 권장한다. 그저 소독기를 작동시키고 원하는 물품에 다섯 번만 왔다 갔다 하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반려인의 생활 용품은 물론이고 반려동물용 하우스, 식기, 장난감, 옷 등등 어느 제품이나 소독이 가능하다.

임현우 대표는 “요새 문제가 되고 있는 택배의 경우도 수령하기 전에 문앞에서 몇 초만 왕복하면 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산책 후 돌아와서도 현관에서 반려인, 반려동물 모두 순식간에 소독을 할 수도 있습니다.”라며 제품의 속효성과 편리성을 강조한다.

[사진=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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