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과 협업해 반려견과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이슨 시그니처 펫 객실’을 도입·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레스케이프 9층 전 객실에는 다이슨 대표 제품 4종이 비치된다. 객실 내에는 반려인들의 청소 고민을 해결해 줄 ‘다이슨V15 디텍트 무선 청소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쿨 크립토믹 가습 공기 청정기’로 투숙 기간 동안 반려동물의 비듬, 알레르기 유발 항원, 박테리아 등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욕실에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와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통해 호캉스 기간 동안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볼 수 있다.
한편, 레스케이프는 반려견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펫 패키지 ‘비러브드 프렌즈(Beloved Friends)’를 선보인다.
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하울팟’의 침대 ▲‘페피밀’ 식기 ▲‘몰리스’ 배변패드·봉투 ▲‘조공’의 보양간식 1개 ▲프리미엄 펫뷰티 브랜드인 ‘플로리스 클린’의 펫 미스트(50ml) 등을 제공한다.
또한 레스케이프 시그니처 펫 토이 1개와 스위트 타입 선택 시, 인룸으로 제공되는 조식 2인 서비스도 포함됐다. 해당 패키지로 최대 2마리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레스케이프 이송민 총지배인은 “펫 프렌들리의 트렌드를 선도해 온 레스케이프가 이번에는 다이슨과 협업해 고객과 반려견 모두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객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펫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강 기자/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