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24시간 무인 반려동물용품 전문점인 씨유펫 11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은 하남 미사점, 봉천점 등 씨유펫 11여개 매장에 입점, 울지마마이펫의 반려동물 산책·목욕·구강관리·보습·미용관리·피부연고용품 등 13종을 판매한다.

앞으로 씨유펫 입점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지마마이펫이 입점한 씨유펫은 국내 유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애견용품샵이다. 반려동물 사료, 위생용품, 의류 장난감 등 다양한 용품이 구비돼 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기존 입점 돼 있던 H&B 스토어 CJ 올리브영을 비롯해 폴리파크, 펫마트, 펫클럽 등의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씨유펫 입점을 계기로 폭넓은 제품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펫팸족(펫+패밀리)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대해 자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쉽게 체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