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럭시펫
사진 갤럭시펫

펫푸드·용품 전문기업 갤럭시펫과 청담닥터스랩은 반려견 관절·피부·눈물 개선용 예방사료인 ‘청담닥터스랩 사료 대용량 5kg’을 새로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담닥터스랩’은 윤병국 대표원장의 ‘청담우리동물병원’이 설계하고 에이티바이오에서 제조한 기능성 예방식 펫푸드 브랜드다. 갤럭시펫은 ‘청담닥터스랩’ 총판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반려견의 대표적 질환은 관절(슬개골 탈구), 피부(아토피·외이염), 장(설사·변비), 눈(결막염·백내장), 구강(치석·치주염)이다. 특히 반려견이 먹는 음식 성분과 주변 환경에 따라 이들 질환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청담닥터스랩 사료는 윤병국 원장이 꾸준한 관리를 통한 질환 예방을 목표로 설계한 예방식 펫푸드다.

N-아세틸글루코사민, 상어연골, 보스웰리아, 흰강낭콩추출물, L-카르니틴, MSM,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가수분해연어,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원료로 만들었다.

갤럭시펫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며 “100g 단위로 소포장 돼 있어 위생적이고 휴대하기도 편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펫은 ‘갤럭시펫몰’에서 전제품 구매 시 7000원 상당의 간식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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