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관상어, 앵무새 등 희귀반려동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희귀반려동물박람회’가 오는 14일~15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세텍) 제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이번 희귀반려동물박람회는 렉사앤모런이 주최하며, 모두 9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희귀반려동물박람회에서는 파충류, 포유류, 양서류, 절지류, 어류 등 평소 보기 힘들었던 동물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희귀 동물들을 반려동물로 직접 입양할 수 있다.
또 응모권 이벤트, 레크레이션 이벤트, 경매 이벤트 등 각종 행사들도 진행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다양한 동물의 전시 및 분양을 진행을 예정이다”며 “이 박람회를 계기로 새롭게 희귀동물 분야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이 생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김진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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