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호텔과 함께 ‘댕댕풀데이’ 콜라보 이벤트 진행
반려동물 컬쳐 브랜드 ‘어나더베이비’(대표 박양세)가 폭염에 지친 강아지들을 위해 마련된 세인트존스호텔 특별 이벤트 ‘댕댕풀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파인타워 인피니티풀에서 진행된 ‘댕댕풀데이’ 이벤트에서는 반려견들의 개헤엄 대회, 독 다이빙, 고음대결 등 다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더위를 피해 강릉을 찾은 펫팸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어나더베이비는 양일간 ‘댕댕풀데이’ 이벤트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세계적 수의영양학 박사 저스틴 쉬말버그(Dr. Justin Shmalberg)가 포뮬레이트한 어나더베이비 프리미엄 화식세트 구독할인 행사를 열었다.
또 전 세계 최초의 반려견 동반 전용시네마 초대권, 멍스킨라빈스, 멍미노피자 등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했다.
어나더베이비의 박양세 대표는 “반려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 공간에 대한 요구 수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측과 펫팸족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나더베이비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처럼 대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 문화 확산에 발맞춰 반려가구들의 눈높이에 맞춘 복합 문화 공간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휴먼그레이드 프리미엄 자연화식, 헬스케어, 보험, 반려견 동반 여행 전용 전세기 등 반려동물 특화 전문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한편,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은 ‘펫 프렌들리 룸’을 비롯한 다양한 펫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친화 호텔이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