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펫케어 브랜드 네츄럴코어가 프리미엄 펫용품 ‘NECO’ 라인 첫 번째인 마카롱 화장실에 이어 두 번째로 신제품 스크래쳐와 모래스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츄럴코어에 따르면, 친환경 고품질 종이를 촘촘하게 배열해 만든 고밀도 스크래쳐는 골판지 양면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 후 골판지만 리필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이다.
또한 지름 500mm의 빅사이즈에 안쪽 면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어 고양이가 올라갔을 때 안정감을 느끼며 편안하게 스크래칭할 수 있다. 케이스가 있어 스크래칭 시 발생하는 먼지가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고 청소가 간편하다.
모래스쿱 세트는 스쿱 손잡이 그립감이 좋고 격벽형식의 흙받이가 있어 스쿱시 흙이 손에 묻지 않는다. 헤드너비가 124mm로 넓어 한 번에 많은 양을 스쿱할 수 있다.
또한 사용 후 케이스에 넣으면 모래먼지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환경 ABS 수지를 사용해 안전하고 견고하게 만들었다.
네츄럴코어 관계자는 “네코 스크래쳐와 모래스쿱은 고양이와 집사의 니즈를 세심하게 고려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프리미엄 펫용품들을 확대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네츄럴코어는 고양이에게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원형 디자인의 ‘NECO 마카롱 고양이 화장실’을 선보인 바 있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관련기사
김진강 기자
kjk5608@pethealth.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