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피모 관리·유대감 강화에 도움

코코몰리 실키 데일리 브러쉬 [사진=라이프리서치랩]
코코몰리 실키 데일리 브러쉬 [사진=라이프리서치랩]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코코몰리(COCOMOLLY)는 4일 쉽고 빠르게 고양이·강아지의 죽은 털·엉킨 털 관리가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브러쉬를 출시했다.

코코몰리 ‘실키 데일리 브러쉬(SILKY DAILY BRUSH)’는 고양이의 그루밍을 통해 발생하는 헤어볼과 강아지들의 피부·피모에 기생하는 각종 기생충의 발생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수의학협회 저널에 따르면, 하루 15~20시간의 수면 시간 외에 깨어 있는 시간의 1/4을 털 고르기(그루밍)에 사용하는 고양이들의 경우, 지속적인 그루밍을 통해 체내로 섭취된 털이 헤어볼(털 뭉치)을 형성해 창자를 막는 위험한 사태를 부를 수 있다. 집사들이 반려묘의 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빗질은 마치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 것과 유사한 행위이기 때문에 코코몰리 실키 데일리 브러쉬를 사용해 수시로 빗질을 해주면 고양이가 죽은 털을 섭취하는 것을 방지해 헤어볼 생성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상호 간의 유대감 형성·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엉킨 털 사이에 쌓인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마사지 효과를 주는 만큼, 피부건강과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강아지 또한 털 빠짐이 심한 견종의 경우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비교적 털 빠짐이 적은 견종이더라도 죽은 털을 그때그때 제거해 주고 엉킨 털을 풀어줌으로써 피모에 기생하는 기생충이나 불순물들을 사전에 차단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관리해줘야 한다.

[사진=라이프리서치랩]
[사진=라이프리서치랩]

코코몰리 실키 데일리 브러쉬는 반려동물의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각도로 제작된 256개의 솔이 피부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죽은 털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기 때문에 빠르고 손쉬운 빗질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 손에 딱 잡히는 그립감과 공기 중에 흩날리지 않고 뭉쳐진 털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원터치 방식 또한 실키 데일리 브러쉬의 장점이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친환경 ABS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간편하게 물로 세척한 후 건조해 사용이 가능하므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코코몰리 브랜드 운영사인 라이프리서치랩은 ‘For The Pet’s Better Life’라는 회사 비전에 맞게 반려동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현재 프리미엄 강아지 샴푸와 국내 최초 반려동물용 더마 크림 미스트 개발 등을 출시했다.

라이프리서치랩은 앞으로 코코몰리 오랄케어 데일리 치약, 고양이 헤어볼 감소와 신장 기능 개선을 위한 영양 간식, 반려동물 탈취제와 피부 보습·진정에 도움을 주는 크림 등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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