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펫과 에이아이포펫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미펫
미펫과 에이아이포펫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미펫

반려인 행복 케어 브랜드 미펫이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전시장에서 열린 제25회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Pet Fair Asia 2023)’에 합병을 앞둔 ㈜에이아이포펫과 함께 참가했다. 미펫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획이다.

미펫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선 보인 제품은 필름형 영양제 ‘낼름’ 6종과 반려견의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찢어먹는 지니어스틱’ 2종 등이다.

또 에이아이포펫은 중국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인 ‘반려동물용품의 스마트화’ 컨셉에 맞춰 반려동물의 눈과 피부 또는 걷는 모습을 촬영해 AI로 분석할 수 있는 ‘티티케어’ 앱 서비스를 소개했다.

미펫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중국에서 필름형 영양제 낼름과 에이아이포펫이 가진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병법인 에이아이포펫의 기술력과 미펫의 제품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세계인이 주목하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펫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낼름’과 ‘지니어스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미펫
미펫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낼름’과 ‘지니어스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미펫
에이아이포펫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티티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미펫
에이아이포펫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티티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미펫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펫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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