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바펫
사진 노바펫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노바펫의 ‘노바펫 수딩 미스트’가 와디즈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펀딩 마감과 함께 26일 해당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바펫에 따르면, ‘노바펫 수딩 미스트’는 반려동물의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트러블과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 스킨케어 솔루션 제품이다. 지난 8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마이 펫 페어’에서 참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와디즈 펀딩에서 3340%를 달성했다.

이번 와디즈 펀딩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솔루션이라는 점이 서포터들의 관심을 모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분석이다.

‘노바펫 수딩 미스트’는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박사 연구진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는 SCI급 논문에 기재된 글로벌 특허 항균 펩타이드(NCP112:카프릴로일햅타펩타이드-33)가 주성분으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반려동물의 피모 건강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 임상을 통해 피부 보습 및 가려움증, 염증 등의 피부 트러블과 피모건강, 냄새제거에 효과를 입증받았다.

노바펫 관계자는 “실제로 ‘노바펫 수딩 미스트’는 피부트러블균 최대 99.9% 감소 임상을 받았으며 자체 특허 펩타이드 물질(NCP112)에 대한 동물 국제공인 방식 효능시험을 통해 가려움증 70.2%, 아토피 증상 61% 개선 등의 효과가 확인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으며, 전 성분 EWG 그린등급을 받은 순한 성분으로 피부가 얇고 연약한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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