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료, 보양식 2종 출시

사진 한국사료
사진 한국사료

한국사료㈜는 한국의 전통 식품을 반려견 보양식으로 만드는 반려견 보양식 전문회사다. 설령탕, 도가니탕 등을 반려견에게 맞게 개발, 내놓는 제품마다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사료는 이번에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불고기와 황태미역국을 컨셉으로 한 ‘정가네 소불고기’, ‘정가네 황태들깨미역국’ 2종의 보양식 신제품을 내놓았다.

소불고기는 전통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정식이고, 황태들깨미역국 역시 가장 좋아하는 국거리다.

이 두 제품에 대해 굳이 불고기의 영양이 어떻고 미역국은 어떻고 하면서 반려견 건강 운운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특히 황태들깨미역국은 전통적으로 새끼를 낳은 반려견들의 산후 보양식으로 급여를 했다는 기록도 있으니 반려견의 건강을 염려하는 보호자들에게 말이 필요 없는 보양식이다.

 

정가네 소불고기

사람의 식탁에 오르는 소불고기를 연상하면 된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영양만점 채소가 듬뿍 들어갔다.

체크 포인트는 원재료 일 것이다. 이 점은 한국사료가 자신 있게 공개하는 부분이다. 사람이 먹어도 좋은 원료만을 쓰는 것이 한국사료의 신념이기 때문이다.

불고기는 사람의 불고기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저지방의 소 우둔살을 사용했다.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1. 국내 최초의 제품: 애견간식으로는 국내 최초로 소불고기 컨셉으로 만든 영양 간식이다.

2. 뛰어난 기호성: 한국사료가 개발한 애견전용 소불고기 소스, ‘캐롭(코코아나 초콜릿 대체품인 허브) 파우더’를 이용해 기호성이 뛰어나다.

3. 합성첨가물 사용 배제: 인공적인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믿고 급여할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4. 보존제 배제: 방부제 등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본래의 맛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보존과 보관이 용이한 레토르트 가공한 안전한 간식이다.

5. 사료와 함께 혼합, 급여가 가능해 사료 편식이 심한 반려견에게 적합하다.

 

정가네 황태들깨미역국

원기회복에 탁월한 미역과 황태가 듬뿍 들어간 리얼 펫푸드다. 황태는 모견이나 산후견에게 탁월한 식품으로 고단백 저지방의 대표적 영양원이다.

미역은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과 섬유소가 풍부해 피부 질환이나 배변이 원활하지 못한 애견에게 적절한 보양식이다.

1. 기력회복에 도움: 염분을 제거한 황태, 미역, 들깨가 원물 그대로 듬뿍 넣었다. 한우사골을 15시간 이상 우려낸 사골육수로 정성스럽게 끓여 만들었다.

2. 간편하게 급여: 임신 중인 강아지, 나이가 많은 노령견, 출산 직후 수유견 등 원기회복이 필요한 애견에게 간편하게 급여 할 수 있다.

3. 합성첨가물 배제: 인위적인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 원료만으로 만들었다.

4. 신선함을 유지하는 레토르트 공법: 별도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원래의 맛을 유지하면서 무균 상태로 보존과 보관이 용이한 레토르트 가공을 했다.

5. 사골 육수 사용: 15시간 이상 우려낸 한우사골육수로 사용해 기존 미역국보다 더욱 깊은 맛을 낸다.

6. 완도산 미역 사용: 미역은 임신, 수유견의 필수 미네랄인 칼슘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7. 들깨 첨가: 기호성을 높이고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들깨를 곱게 갈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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