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롯데백화점 롯데타워점에서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제로랩스’를 운영하는 엠알에스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아베끄뚜아’를 운영하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협업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롯데백화점 롯데타워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제로랩스’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로 ‘고기가득’, ‘치카하개’, ‘터키츄’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편의점·프랜차이즈 등 오프라인, 쿠팡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 면세점에서 판매중이다.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배우 이민정의 친오빠가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아베끄뚜아’는 프랑스어로 ‘함께’라는 뜻을 가진 유아 브랜드다. ‘아베끄뚜아’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를 셀렉션 해,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유아복을 제공하며, 자체 제작 상품도 운영 중이다.
‘제로랩스’와 ‘아베끄뚜아’ 2024년 1월 5일~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이벤트홀, 1월 29일~4월 29일 롯데백화점 롯데타워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컨셉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이다. 반려동물과 아이들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제로랩스’의 인기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베끄뚜아’의 겨울 신상품과 함께, ‘제로랩스’와 콜라보레이션한 반려동물 의류와 악세사리도 구매할 수 있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